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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하고싶은 이야기

아이패드 프로4를 사야할까 에어4를 사야할까?

안녕하세요!

요즘 얼마 전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패드 에어 4의 론칭 소식이 들려왔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사려고 했던 사람으로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에어4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이전이라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저의 선정 기준을 토대로 프로 4와 에어 4를 비교하고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할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4 11인치 모델과 아이패드 에어 4입니다!

스펙은 우선 동일하게 맞추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장용량 : 256G

모델 : WiFi + Ceullular

의 동일한 스펙으로 진행을 해볼게요.

 

 

우선 11형 아이패드 프로의 스펙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1인치의 화면과 트루톤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600 니트의 밝기가 눈에 뜨입니다

 

다음으로는 아이패드 에어 4의 스펙입니다.

 

똑같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트루톤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10.9인치의 0.1인치 작은 화면과 500 니트의 밝기가 차이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이가 나는 부분은 이제부터인데요.

 

 

아이패드 프로 4의 칩셋은 A12Z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FACE ID 지원

애플 펜슬 2 지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주사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하지만 사실 저의 경우는 높은 주사율을 보인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체감은 느끼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며 가격은 1,359,000원으로 사실 저렴하지는 않은 금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어 4는 어떤 스펙을 지녔을까요?

 

A14 바이오닉 칩셋 사용

지문 잠금 지원

애플 펜슬 2 지원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1,149,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프로보다는 다소 저렴한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패드 구매 시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고 노트와 프로 크리에이트를 이용한 그림

그리고 간단한 영상편집을 이용할 계획인데요

 

그렇게 본다면 사실 에어 4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이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식 발매 이후 실질적인 후기들을 보고 최종 구매를 하게 되겠지만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에어 4에 한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후에 아이패드를 직접 구매 후에 사용하고 느낀 점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존엄하게 버텨봅니다!ㅎㅎㅎㅎ